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by newsbroken 2025. 5. 24.

2022년 5월 10일부터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청와대는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청와대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온라인 예약과 현장 신청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의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청와대 관람 기본 정보

    청와대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정문과 춘추문 두 곳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관이지만, 화요일이 공휴일이나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화요일에 정상 개방되며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청와대-관람-신청-페이지
    청와대-관람-신청-페이지

     

    관람시간

    청와대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게 운영됩니다.

    • 3월 ~ 11월 : 09시 ~ 18시 (입장 마감 17시 30분)
    • 12월 ~ 2월 : 09시 ~ 17시 30분 (입장 마감 시간 16시 30분)

    하루 총 48,000명, 회당 8,000명 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총 6회 차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온라인 예약 신청 방법

    1단계: 예약 시스템 접속

    청와대 관람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관람-온라인-예약
    청와대-관람-온라인-예약

    2단계 : 예약 정보 입력

    예약 시 다음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예약-정보-입력
    예약-정보-입력

    • 방문 유형 : 개인 (1~10명) 또는 단체 (11~50명)
    • 관람 희망일 : 예약 당일 기준 신청 당일부터 최대 4주 까지 선택 가능
    • 관람 시간 : 총 6회차(9:00 ~ 10:30, 10:30 ~ 12:99, 12:00 ~ 13:30, 13:30 ~ 15:00, 15:00 ~ 16:30, 16:30 ~ 18:00)
    • 신청 인원 : 미취학 아동 등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관람인원 예약 필요

    3단계 : 본인 인증

    예약을 완료하기 위해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인증번호 받기를 누르세요

     

    휴대폰-본인-인증
    휴대폰-본인-인증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 후 문자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인증이 완료됩니다.

     

    4단계 : 예약 완료

    휴대폰을 통해 본인인증 및 약관에 동의 후 관람등록을 완료하면, 예약 알림이 즉시 발송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바코드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가 전송되며, 관람 당일 이 바코드를 제시하여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신청 방법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에서 입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장 신청 대상 및 조건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본인만 신청 가능
    • 장애인 :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 국가보훈대상자 : 본인만 신청 가능
    • 외국인 : 본인만 신청 가능

    현장 신청 장소 및 인원

    • 접수 장소 : 정문 종합안내소, 춘추 종합안내소
    • 접수 인원 :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선착순 접수

    필요 서류

    현장 신청 시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
    • 장애인 :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 복지카드
    • 국가보훈대상자 : 국가유공자 등록증
    • 외국인 : 여권, 외국인등록증

    관람 시간 및 입장 안내

    청와대 관람은 자유 관람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입장 시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운 경우, 입장 전 현장 안내소에서 손목띠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정규해설-시간
    정규해설-시간

     

    관람 코스

    청와대 관람 시 둘러볼 수 있는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와대 본관 :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을 위해 사용된 공간
    • 대통령 관저 : 대통령과 그 가족의 거주 공간으로 본채와 별채, 사랑채로 구성
    • 상춘재 : 국내외 귀빈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 양식을 소개하던 장소
    • 침류각 : 경복국 북궐의 부속 건물로 추정되는 건물

    예약 취소 및 변경 방법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해야 할 경우, 다음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1. 청와대 예약 사이트 접속 :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 방문
    2. 예약 확인/취소 메뉴 클릭 : 메인 화면 상단의 '예약 확인/취소' 메뉴 선택
    3. 예약자 본인 인증 : 예약자 성명, 휴대폰 번호, 예약 시 설정한 비밀번호 4자리 입력
    4. 예약 취소 완료 : 취소 사유 입력 후 예약 취소 진행

    주의 사항 : 당일 취소는 불가하므로 최소 하루 전까지 취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청와대 가는 길 및 교통편

    청와대는 주차 시설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지하철 이용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 2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후 버스 이용

    버스 이용

    경복궁역에서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 버스를 이용하여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또한 청와대 순환버스가 09시 ~ 1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서울시-자율주행버스-안내
    서울시-자율주행버스-안내

     

    관람 시 주의 사항

    청와대 관림 시 다음 사항들을 유의해야 합니다.

     

    금지 사항

    • 금연 : 청와대 전 구역에서 금연
    • 음식물 반입 금지 : 음료는 허용되나 음식물은 반입 금지
    • 동물 반입 금지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권장 사항

    • 생수, 양산 준비 : 관람 시 생수와 양산 등을 준비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 편안한 복장 : 장시간 보행이 예상되므로 편안한 신발고 복장 착용을 권장합니다.

    사진 촬영

    개인용 카메라로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본관 내부 일부 구역은 제외됩니다. 삼각대나 드론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차이 장단점 (최근 경쟁률)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국가직과 지방직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두 직렬은 같은 공무원이지만 근무지부터 업무 특성, 승진 체계까지 다양한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it.newsbroken.com

     

    9급 공무원 시험 가산점 받을 수 있는 자격증 (제외 자격증)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단 1점 차이로도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상황에서 가산점은 매우 중요

    it.newsbroken.com

     

    20대에 취득하면 유용한 자격증 (취업 준비생 필독)

    20대는 커리어의 첫 시작점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전문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20대에 취득한 자격

    it.newsbroken.com

     

    청소년증 발급 방법 및 신분증 대체 가능 여부

    성인들에게 주민등록증이 있다면,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증이 있습니다. 오늘은 청소년증 발급 방법 및 신분증 대체 가능 여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증 발급을 희망하는 분들이

    it.newsbroken.com

     

    여권 분실시 재발급시 불이익 꼭 확인 하세요

    여권은 해외여행과 국제 활동을 위한 필수 신분증입니다. 그러나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단순히 재발급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인데요. 여권 분실 후 재발급 과정에서 여러 불이익이 따

    it.newsbroken.com